관상

양향자 삼성전자 상무

얼 골 2016. 1. 12. 14:05

양향자 상무

 

정확히 말하면 삼성우먼이다. 삼성은 여자가 간부가 되기에 센 직장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은 경력단절이라는 불리한 관행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양향자 상무는 전남 화순 출생이며 올해 50이다.

'지천명'의 나이에 이른 호남출신 고졸의 삼성우먼, 대한민국 현실에서 가장 갖기 어려운 이력이다.  양상무는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나왔다

 

 양향자 상무는 삼성전자에서도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개발실에 근무했다

 

1985년 삼성전자 반도체 메모리설계실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해 반도체 설계기술을 익혔다.

여상 출신의 반도체 기술자가 탄생한 것이다. 양향자 상무는 밑바닥에서 출발해 삼성의 별이라는 임원까지 올라간 것이다.

'관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병호  (0) 2016.01.12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0) 2016.01.12
故 이영훈  (0) 2016.01.11
조평규 부회장  (0) 2016.01.11
신발 브랜드 '스베누' 대표, 수백억대 사기혐의로 피소  (0)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