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조평규 부회장

얼 골 2016. 1. 11. 18:34

 

조평규부회장(1956년생,56세)  쌍둥이 딸이 있다.

대한민국  기업인이자 재중한국인회 수석부회장이다.

중국 옌다그룹  부회장

 

1977년(21세):고등학교 졸업검정고시를 거쳐 (아버지의 사업실패 원인)

1979년(23세): 국립 경북대학교에 진학.

                          경북대에서 중어중문과 정치외교학(부전공)으로 1983년 1월 졸업.

1994년(38세): 중국 북경에서 한국기업으로 최초로 설립된 북경북극안광천음료유한 공사의

                     사장을 역임하였다.

                     사업에 실패를 거듭하다 생수사업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다.

1999년(43세);재중한국인회의 설립을 위한 주비위원회에 참여하였으며, 제1기 재중한국인회 부회

                    장을 역임하면서 재중한국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였다.

2006년(50세): 서강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에서 경영학박사과정 수료.

2012년 ; 현재에도 재중한국인회 수석부회장으로 재중한국인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대학졸업후 한국상업은행에 4년여를 근무하였다.

1988년(32세): 중국을 처음 방문한 이래 중국 관련사업에 종사하고 있다.

 

 

수상:2012년 대한민국지식인경영 대상

 

 


그는 고향 통영 앞바다에서 서쪽 바다를 바라보며 중국 대륙에 대한 꿈을 키워갔다. 하지만 중국의 문은 아직 열려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대학 졸업 후 그는 한국상업 은행에 입사, 중국에서의 사업자금 3천만 원이 모아지자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중국으로 건너가 경공업품 무역업을 시작했다. 그의 대륙의 꿈이 처음으로 포문을 연 것이 이때였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한 실패였다. 다양한 사업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좌절할 수밖에 없는 거듭되는 실패 속에서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그때마다‘하늘은 큰일을 맡길 사람에게 먼저 고통과 시련을 준 후 비로소 기회를 준다’는 맹자의 말을 되뇌었다. 중국에서 경험한 다양한 실패가 중국의 현실에 대한 눈을 뜨게 했다. 그리고 기점으로 성공가도1994년 베이징에서 시작한 생수 사업을 기점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다.

수많은 실패의 경험들이 쌓여 결국 얻어낸 값진 성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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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체(사물의 모양과 바탕)가 넉넉하고 여유가 있고 화합하는 모습이다.

마르고 탁하지 않으며  둥글고 여유로운 모습이다.

 

우리들은 흔히 상(相)을 볼때 주로 얼굴의 이목구비를 살펴본다.

얼굴의 이목구비를 살펴보기 전에 먼저 봐야 할것이

형체에서 받는 느낌을 머저 보고 나서 이목구비를 살펴봐야 한다.

그건 왜 그런가 하면

한마디로 이목구비는  그 사람이 살면서 겪어내는 삶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목구비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형체를 먼저 보고 그 다음에 봐야 한다는 것이다.

 

 

 

형체를 먼저 봐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위의 소나무 분재를 한 번 보십시요

기품이 묻어 나와 아름답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것은 소나무 전체 모습을 보고 느낀것입니다.

 

이렇듯 관상도 마찬가지 입니다.

 

형체는 이렇고

조평규회장도 역시 사업에 실패를 거듭하다

1994년(38세) 에 생수사업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38세는 삼양삼음인 눈에 해당됩니다.

눈은 중정(中正)에 위치하며  사람얼굴을 10분으로 하면 눈은 5분인 절반에 해당된다고 하였다.

얼마나 중요한 부위인가.

 

조부회장은  중정부위가 좋다.

중정부위중에 재백궁을 보세요,

재백궁이 다른 부위와 조화와 균형이 맞으면서 꽉 차있다.

 

또한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초년에 고생을 하였으며 검정고시로 학업을 이어 갔다.

 

이 사진으로 본다면 이마가 좀 약해 보인다.

하지만 중정,하정으로 갈 수록 좋은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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