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에 만족하나?
잘 됐다고 생각한다. 러닝도 꾸준히 했고, 어떤 시즌보다 가장 많이 준비했다.
-처음으로 한 시즌을 쉬었는데 어땠나?
생각보다 1년이 금방 지나갔다. 고등학교 때 수술을 했었는데, 그 때에 비하면 더 빨리 지나갔다.
-출국 이후 스케줄은?
애리조나로 이동해 훈련을 시작할 것이다. 2월 23일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 그 때까지 충분히 준비가 가능할 것 같다.
-목표가 있다면?
개막하고 바로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는 게 목표다. 첫 시즌처럼 잘 해서 올 겨울에는 기쁨을 가지고 돌아오고 싶다.
-오승환의 세인트루이스행이 유력하다고 하는데, 조언할 게 있다면?
워낙 대선배이시고, 좋은 투수이시다. 잘 하시기 때문에 특별히 말씀 드릴 건 없다. (강)정호한테 말했던 것처럼 팀 선수들과 빨리 친해져서 적응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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