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도 있다.

양희은, "새 노래 익숙해질 때까지 가사 봐야..울렁증 있다"

얼 골 2016. 8. 18. 14:45

'정오의 희망곡' 양희은이 울렁증에 대해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양희은과 김반장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뮤직비디오 찍을 때 NG가 있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양희은은 "제가 가장 많이 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양희은은 "제가 울렁증이 좀 있다. 새 노래는 익숙해질때까지 가사를 보면서 한다"고 고백했다.

김신영 역시 "저도 그렇다. 큐카드를 전부 다 외웠어도 불안해서 본다"고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