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조민기 장례식에 조문가지 않은 동료들을 비난한 배우 조성규(57·사진)가 주목받고 있다.
조성규는 지난 11일 밤 트위터에 "어제 오늘 조민기 빈소에 다녀왔다. 하지만 그가 28년간 쌓아온 연기자 인생의 그 인연은 어느 자리에도 없었다. 뭐가 그리 두려운가? 조민기의 죄는 죄이고 그와의 인연은 인연인데 아니, 경조사 때마다 카메라만 쫓던 그 많은 연기자는 다 어디로 갔는가? 연예계의 분 바른 모습을 보는 듯했다"며 조민기 빈소를 찾지 않은 이들을 비난했다.
1976년 아마추어로 복싱선수 데뷔한 조성규는 1981년엔 프로선수로 데뷔해 프로통산 24전 20승 1무 3패를 기록하고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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