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53세) 도루코 대표
전대표는 사원으로 입사한 지 27년 만인 2010년 말 사장으로 승진했다.
전대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취업을 결정했다.
부친이 사업에 실패하면서 급격히 가세가 기운 탓도 있지만 워낙 호기심이 왕성했다.
작은 회사에 다니다 옷 장사도 해봤고,
술집에서 술 창고를 봐주고 웨이터도 했다.
하지만 적성에 맞지 않았다.
이때 도루코에서 사람을 뽑는다는 얘기를 듣고 면접을 봤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합격했다.
도쿠코의 창업주는 고(故) 탁시근회장(1999년 작고)이다.
도루코 지난해 매출액 168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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