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다닌 체아라바논트

얼 골 2016. 1. 16. 11:46

다닌 체아라바논트(72세)

재산순위 세계 전체로 치면200위다.

다닌의 아버지는 중국 광둥성 산터우 태생의 화교다.

 

<신문기사 내용중>

"부자가 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가난한 농민을 돕는 것도 영광스러운 일이다."

태국의 최고 부자로 재산 규모가 74억달러(약8조 5600억원)에 이르는 다닌 체아라바논트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월간 경제지 포브스 아시아판은 대형 농축산물 유통업체 차룬 폭판드(CP)와 다닌 회장을 "올해 아시아의 기업인"

으로 선정했다.

 

다닌이 이끄는 CP는 태국에서 가장 큰 민간 기업으로 1921년 그의 아버지 치아 엑초르가 태국 차이나타운에

설립한 종묘상" 차아타이"로부터 출발했다.

 

다닌회장은 4남매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다닌의 사업감각을 높이 사 다닌이 30세 때 회장 자리를 물려줬다.

 

현재 다닌의 발등에 떨어진 불은 50년 만의 대홍수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태국인들부터 도와줘야 한다는 것이다.

다닌은 CP를 통해 태국 전역에서 무료로 식량 배급에 나서고 있다.

 

다닌은 자선사업으 일환으로 절을 재건하고 학교와 고아원에 기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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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가 변한다.

머리털과 눈썹털이 빠지거나 얼굴색이 변한다.

이것을 감안한다고 해도 타닌회장의 눈썹은 팔자(八字)눈썹이다. 부격의 눈썹인 것이다.

또한 성격은 과격하거나 거친성격의 소유자는 아닌것이다.

 

귀도 변한다.

우리 인체중에 나이가 들면서 가장 큰 변화가 생긴다고 하면 바로 귀(耳)인것이다. 귀가 커진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귀가 위로 솟은 듯한 듯이 커지는 것은 아니다.

전혀 변화가 없는 사람도 있다.

 

다닌회장의 귀는 솟아 있으며 귀 색이 얼굴에 비해 희다.

이런 귀가 바로 복을 누리는 귀인 것이다.

귀상의 귀인것이다. 귀가 솟은 듯하다고 무조건 좋은것은 아니다. 솟은 듯하면서 그 색이 밝아야 하는 것이다.

솟았지만 밝지 않고 탁하면 좋은 귀라 할 수가 없다.

검은 색이 보이면 그것은 머지 않아 죽는 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상법에서는 팔자눈썹은 처(妻)를 극한다고 하였다.

다시 말해 결혼운이 좋치 않다고 했는데 다닌회장의 결혼여부는

알수가 없다.

 

 

70이 넘은 나이지만 얼굴 기색이 참 좋다.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을것이다.

돈이 많으니 좋은 것을 먹으니 당연히 얼굴색이 좋치 않은가요?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

하지만 잘 먹는다고 해서 반드시 얼굴색이 좋은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이런 분들이 황제같은 식사를 하냐 하면 그렇치도 않다.

먹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먹어도 어떤 것을 먹는가와 얼마만큼을 먹는가가 더 중요한 것이다.

가급적 자연에 가까운 식사를 하며 소식하는 것이 최상의 식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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