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문준용

얼 골 2019. 9. 21. 13:05
지난 2016년 12월 당시 대선 출마를 선언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부인 김정숙씨, 아들 문준용 씨가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스피치 콘서트 바람 - 내가 꿈꾸는 나라, 우리가 바라는 대통령’에 참석해 토크쇼를 갖고 있다 (사진=뉴시스)


문대통령 아들 준용씨, 광주 미디어아트페스티벌 참가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8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2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가 광주 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 전시된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문준용 작가가 자신의 일에 ‘아버지 찬스’를 썼는지 궁금하다는 자유한국당에게 경고를 날렸다.

문 작가는 지난 20일 오후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 대변인에 전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제 취업 얘기는 더이상 논할 가치가 없다”라며 “전희경 대변인, 제가 어디에 뭘 얼마나 납품했고 그게 왜 아버지 찬스인지 대상을 똑바로 말하고 근거를 대라”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제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를 설립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찬스 없이 열심히 살고 있으니 걱정마시고, 더이상 허위 사실 퍼뜨리지 말라”라고 반박했다.

문 작가는 또 “조카의 학교가 개인정보를 자유한국당에 무분별하게 유출하다가 징계를 받았다”라며 “그게 잘못된 일이라는 게 이해가 안 가는가? 그게 잘한 짓이라는 게 공식 입장인가?”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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