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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전설, "마라도나 같은 이강인 극찬

얼 골 2019. 9. 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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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아르헨티나 전설' 호르헤 발다노(64)




이강인은 이날 18세 218일의 나이로 발렌시아 역대 리그 최연소 외국인 선발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전반 39분에는 3-1로 달아나는 득점포를 가동, 발렌시아 역대 최연소 득점 5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팀은 3-3으로 비겼지만 이강인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발다노는 디에고 마라도나와 이강인을 비교하며 극찬을 쏟아냈다. "비야 피오리토의 한국인 이강인은 아이답지 않은 대담함과 개성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특히 발다노는 "그는 위대한 축구 선수가 지닌 2가지 용기를 가지고 있다. 바로 과감하게 돌파하고 공을 달라고 당당히 요구하는 것"이라며 "이강인이 비야 피오리토(마라도나의 고향)에서 태어났다해도 믿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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