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떨리는 눈꺼풀…'뇌 신경 이상일 수도' 얼굴 떨림은 눈꺼풀이 떨리는 증세가 가장 흔합니다. [얼굴 떨림 환자 : 떨릴 때는 여기가 막 실룩샐룩하는 것 같기도 하면서 막 이게 너무 세게 떨려요.] 증세가 심하면 대인 기피나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얼굴 떨림 환자/수술 후 회복 : 남자분들을 볼 때 이렇게 흔들리잖아요... 조심하자. 2016.05.29
부정맥 이따금 심장이 고르지 않게 뛰는 부정맥의 가장 흔한 형태인 심방세동이 암과도 연관이 있는 것 같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이 이따금 매우 빠른 속도로 수축, 가늘게 떠는 상태가 되는 것으로 당장 생명에 위협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갈수록 뇌.. 조심하자. 2016.05.26
커피를 끊어야 하는 이유 본격적으로 봄날씨가 시작되면서 춘곤증으로 낮엔 졸음이 밀려온다.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이면 저마다 테이크 아웃 커피를 손에 들고 사무실 주위를 배회한다. 졸음을 쫓는데는 커피 만한게 없다. 아침 출근시간에도 패스트푸드 점과 카페에는 커피를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 조심하자. 2016.04.01
당신의 PC에서 당장 지워야할 것들 무단으로 설치돼 개인 정보를 유출하거나 인터넷, PC 속도를 현저히 떨어뜨리는 악성코드, 악성 프로그램이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 컴퓨터 전공자라도 새로 생겨나는 악성코드에 대처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 '컴알못'('컴퓨터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인터넷 신조어)들은 왜 망가.. 조심하자. 2016.03.30
약물 과다투여로 10대 정신질환자 숨지게 한 의료진 입건 10대 정신질환 환자에게 진정제를 과다 투여해 숨지게 한 의료진이 뒤늦게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A(15)군에게 약물을 과다 투여해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 등)로 서울 시내 한 정신과 의원 B(56) 원장과 간호사·간호조무사·보호사 등 모두 8명을 불구속 입건해 .. 조심하자. 2016.03.27
"北 공개한 핵폭탄, 90년대 말에 만든 것" 북한이 어제(9일) 핵미사일에 들어가는 핵폭탄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는데요, 이 폭탄이 사실은 90년대 말에 만든 것이고, 대량 생산까지 가능한 단계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선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997년 망명한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는 처음으로 나선 공개 토론.. 조심하자. 2016.03.10
서울아산병원, 내시경 도구 재사용 의혹 국내 최대 병원 가운데 하나인 서울아산병원이 실제 구매하지도 않은 내시경 도구로 환자를 시술한 뒤 건강보험 급여를 허위로 타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문제가 된 시술 도구는 한 번만 쓰고 버려야 하는 것이어서 기존 제품을 재사용한 게 아니냐는 의구심까지 제기되고 있습니.. 조심하자. 2016.03.09
사무장병원 5년새 36배 급증…국민 건보재정 1조원 증발 인천 영종도에서 소아·피부과를 운영하는 의사 A(52)씨는 평소 자신의 병원에 의료장비를 납품하던 B(41)씨로부터 솔깃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가 의료사고 등으로 진 빚 18억원을 B씨가 모두 떠안고 병원을 인수하겠다는 제안이었다. B씨는 연매출 100억원대의 의료장비 업체를 운영하고 있.. 조심하자. 2016.03.04
與출신 인명진이 본 박 대통령 3년 "무서웠다" ◆ 인명진> 안녕하십니까? 날이 춥네요. ◇ 김현정> 우선 3년 얘기하기 전에 테러방지법을 국회의장이 직권상정으로 통과시켜야 된다고 하고. 야당은 필리버스터로 지금 몇 시간입니까? 열 몇 시간째 막고 있는 이 상황. 어떻게 보세요? ◆ 인명진> 이게 참 불행한 사태죠. 특별히 선.. 조심하자. 2016.02.24
절도범 묵언 해거름이 지나고 어둑해진 시간에 한 남성이 담벼락을 타고 내려옵니다. 모자를 눌러쓰고, 입에 손전등을 문 이 남성은 창문을 뜯고 들어가 7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는데요. 이런 범행을 저지른 후에 스쿠터를 타고 도망을 다닌 이 남성 김 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고 번호판.. 조심하자. 201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