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빌리 그레이엄 목사

얼 골 2018. 2. 23. 14:10

중앙일보존 F 케네디 대통령과 만난 그레이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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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빌리 그레이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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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환담을 나누는 빌리 그레이엄

 

 

중앙일보빌리 그레이엄 목사와 김일성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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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여의도 집회에서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설교를 김장환 목사가 통역하고 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부인 루스는 평양에서 공부했다. 거기서 고등학교까지 다녔다. 북한에서 가장 반겼던 미국 사람이 빌리 그레이엄 목사와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었다.”

22일 오전 8시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에서 ‘새벽 성경공부 강연’을 막 마친 김장환 목사와 마주 앉았다. 그는 전날 오후 10시에 미국에서 온 전화를 받고 ‘빌리 그레이엄 타계’소식을 알았다. 새벽에는 독일에 있는 자신의 막내 손녀에게서 “괜찮으시냐?”는 안부 전화까지 받았다. 그만큼 김 목사의 상실감은 크다. 김 목사는 “그레이엄 목사는 두 차례(1992, 94년) 방북했다”며 그가 얼마나 한국을 사랑했는지부터 찬찬히 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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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목사는 ’여의도 집회에서 한 통역은 그야말로 성령의 역사였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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