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메시-호날두-네이마르

얼 골 2018. 2. 24. 13:14

기사 이미지브라질 축구영웅 펠레(77)는 리오넬 메시(30, 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레알 마드리드), 네이마르(26, 파리 생제르망) 이 세 명만 슈퍼스타라고 주장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24일(한국시간) 메시, 호날두 그리고 네이마르만 슈퍼스타라는 펠레의 인터뷰를 전했다. 여기서 펠레는 네이마르가 이미 가장 기술이 뛰어난 선수라고 평가했고 그가 러시아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고의 축구 선수는 누구일까? 이 끝없는 질문에 펠레는 3명을 꼽았다. 메시, 호날두 그리고 네이마르다.

펠레는 “네이마르는 브라질 대표팀에서는 뛰는 방식을 바꿨다. 구단에서는 왼쪽 측면에서 공격수로 뛰지만 대표팀에서는 더 중앙에서 활약한다. 더 전통적인 10번에 가깝다. 그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는 이런 것들에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세계를 돌아보라. 뛰어난 선수는 메시, 호날두, 네이마르뿐이다. 그들 외에는 슈퍼스타가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표팀에서도 팀을 잘 이끄는 것이다. 왜냐하면 한 포지션에 3-4명 밖에 없기 때문이다. 독일 역시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네이마르의 월드컵 맹활약도 전망했다. 펠레는 “그는 준비가 됐다. 그는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아마 전술적인 이동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핵심 선수다. 그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기술적으로 그는 이미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것에 대해 확신한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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