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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도시 트위터 CEO

얼 골 2018. 5. 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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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도시 트위터 CEO(사진=위키피디아)

 

잭 도시 트위터 CEO(41세, 재산 35억달러, 약 3조770억원)는 90년대에 틴에이저 시절을 보낸 인물로 당시까지만 해도 머리를 밝은 청색으로 염색했고 여기에 젤을 발라 뻣뻣하게 만든 머리카락으로 하늘을 찔렀다.

하지만 이후 그는 약 20년 동안 미적 측면에서 엄청난 변화를 보여주었다. 이제는 샌프란시스코 멋쟁이 힙스터의 수염 피팅을 자랑한다. 

 

도시는 적어도 매일 아침마다 적어도 30분간 명상하고 트위터를 시작하기 전 자신의 휴대폰으로 7분간 간단한 작업(workout)을 하는 등 정해진 일과를 지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잭 도시는 매일 샌프란시스코 본사까지 8.1km를 걸으며 잡생각을 없애기 위해 대개 오디오북이나 팟캐스트를 듣는다. 그는 또한 항상 토요일에 쉬며 자주 등산을 한다. 그는 일요일은 과거를 돌아보며 반성하는 데 쓴다. 이 젊은 IT리더는 일주일에 80시간씩 일하며 "나이를 먹어가면서 육체활동의 중요성을 깨달아감에 따라 균형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6년 "어렸을 때 운동이나 건강의 가치와 그것이 내 지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고 Y컴비네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어 "나는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균형을 찾기 위해 모든 익스트림 스포츠를 하는 것이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하지만 과거의 내가 좀더 건강해지는 것에 신경썼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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