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에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잠시 고민하던 그는 “끝까지 노력하는 선수였다고 기억되고 싶다. 농구를 잘하는 선수는 많다. 농구를 하는 순간 만큼은 내가 진정으로 노력했다는 모습이 팬들에게 닿았으면 좋겠다. 난 농구 덕분에 밥을 먹고 직업을 얻게 된 행운아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농구가 팬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오래 기억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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