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농구 김주성

얼 골 2018. 5. 5. 13:53

기사 이미지팬 퍼스트(Fan First), 언제나 팬들을 위해 노력했다는 선수로만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김주성에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잠시 고민하던 그는 “끝까지 노력하는 선수였다고 기억되고 싶다. 농구를 잘하는 선수는 많다. 농구를 하는 순간 만큼은 내가 진정으로 노력했다는 모습이 팬들에게 닿았으면 좋겠다. 난 농구 덕분에 밥을 먹고 직업을 얻게 된 행운아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농구가 팬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오래 기억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