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김흥호35세

얼 골 2011. 11. 1. 11:56

내가 35세 되는 해는 여러가지로 이상한 일이 많았다. 일식을 하여 몸은 해골처럼 되었지만 영적으로는 풍부한 해였다. 죄에서 사함받고,십자가를 믿게되고 죽음에서 해방되어 부활을 믿게 되었다. 오랜 고민이 없어지고 기쁨과 감사로 충만하게 되었다. 기쁨을 전하는 것이 복음임을 알게 되었다. 성경강의가 그대로 기쁨이 되었다. 무슨 강의든지 궁극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도구가 되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이것이 나의 예수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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