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영국=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손흥민의 동료 해리 케인이 대영제국 훈장을 받았다. 해리 케인은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버킹엄궁에서 윌리엄 왕세손에게 대영제국 훈장을 받았다. 해리 케인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득점왕을 차지, 잉글랜드의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해리 케인이 받은 훈장은 5등급 훈장이다. 정확히는 대영 제국 훈장 구성원(Memb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 (MBE)) 훈장으로 불리는 대영제국 훈장은 1~5단계까지가 있다. 케인은 그의 동거인 케이트 구드랜드(사진 아래)와 함께 버킹엄궁에 참석했다. 2019. 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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