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재인이 참 착하다" 강한옥 여사

얼 골 2019. 10. 30. 12:44

29일 별세..향년 92세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첫 해인 2017년 여름 청와대를 찾은 모친 강한옥 여사와 청와대 본관을 함께 걷고 있다. 청와대는 이 사진을 2017년 10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강 여사도 2017년 5월 언론 인터뷰에서 장남 문 대통령에 대해 "잘난 사람은 세상에 많지만…재인이, 참 착하다. 말로 다 표현 못할 정도"라고 했다.

이어 "우리 아들, 지갑이 얇으면 얇은 대로, 두꺼우면 두꺼운 대로 사는 사람이다. 만에 하나 (대통령이) 된다 캐도 마음 변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대견한 장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강한옥 여사가 29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사진은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모친인 강한옥 여사를 모시고 함께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소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19.10.29. (사진=뉴시스DB)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강한옥 여사가 29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 딸 결혼식을 앞두고 강 여사가 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한 모습.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강한옥 여사가 29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당시 청와대 사회문화수석)이 지난 2004년 7월 11일 금강산 온정각휴게소에서 열린 제10차 남북이산가족 첫 단체상봉에서 어머니 강한옥 여사(왼쪽)와 함께 북측의 작은 이모인 강병옥 씨를 만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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